[BRAVO LIFE] “농사가 바로 예술입니다”

두 번째 삶을 시작한 천호균 (주)쌈지농부 대표 ‘생긴대로’ 살다




쌈지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1990년대 후반에 등장하여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예술적 기질을 가진 독자적 토종 패션 브랜드 쌈지. 10년 동안 운영됐던 예술가들의 인큐베이터 쌈지 스페이스, 그리고 여전히 남아 있는 뮤지션들의 축제의 장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인사동의 쌈지길 등은 쌈지라는 브랜드가 얼마나 혁신적이고 감각적이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결과들이었다. 그러나 기업으로서의 쌈지는 2010년에 부도가 났다. 쌈지의 주인장이었던 천호균 대표는 ‘장사’를 버리고 ‘농사’로 인생의 두 번째 시작을 드라이빙하고 있는 중이다. 바로 쌈지의 정신을 농업과 연결시킨 (주)쌈지농부를 통해서다.


글 김영순 기자 kys0701@bravo-mylife.co.kr

사진 장세영 기자 photothink@etoday.co.kr



“저는 남들 신경 엄청 쓰는데 남들은 제가 신경 안 쓰는 줄 알아요.”


1949년 생 소띠, 올해로 예순여섯 살인 천호균 대표의 첫 모습은 ‘쌈지’라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혁신적 브랜드의 수장다운(?) 수더분한 외모와 소년 같은 눈빛을 하고 있었다. 그는 10여 년 전, 예술인마을에 먼저 자리를 잡은 지인의 소개로 헤이리 파주에 들어오게 됐다. 그리고 (주)쌈지농부를 세우고, ‘농사가 예술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사와 예술의 결합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쌈지에서의 ‘예술’을 농업으로 이어가다


천 대표는 쌈지농부를 시작하면서 특히 느림의 미학을 조명하는 슬로우 아트(slow art) 예술가들과 교류했다. 어떤 작가는 농사를 짓는데, 밭 이름이 ‘반만 먹자’다. 농사를 지어서 사람은 딱 반만 먹고 반은 동물들과 나눈다. 원래 농사는 같이 먹으라고 하는 것, 그 철학에서 출발한다. 갤러리에서 병아리를 부화시켜 2주 정도 키워 독거노인들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하는 작가도 있다.


“쌈지를 할 때, 장사를 하면서도 마케팅을 예술로 했죠. 그 아트 마케팅을 농사에서도 융합시키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쌈지에서 시도했던 ‘예술’을 계속 이어간다는 의미가 되겠죠.”


그는 예전 인터뷰에서 과거에 패션디자인상 심사위원장을 하면서 ‘아름다움에는 순위가 없다’는 문제적 심사평을 낸 바 있다고 자평한 바 있다. 교육과 사회는 나름의 기준을 세워서 아름다움을 고정시키려 하는데, 그는 모든 생명이 ‘생긴대로’ 저마다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지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편견 없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발굴해서 보여주는 이가 예술가라는 게 그의 지론. 생각해보면 농업은 그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실현시키는 가장 보편적이고도 익숙한 기술 아니던가.



천 대표는 과거 쌈지 시절의 예술과 지금의 예술이 어떤 점에서 다르냐는 질문에 지금 농업을 통해 하는 예술은 거대담론으로 세상을, 환경을 바꾸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농업의 생산성과 예술의 가치를 합치니 지속가능, 정의, 나눔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는 천 대표의 지론과도 일치하는 면이 있었다.


“농업을 시작하니 가능한 한 농사하는 마음으로 장사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형보다는 내용이나 가치에 충실하게 말이죠. 그 절실함을 담다보면 지속가능한 예술로 이어집니다,”



농부할아버지, 손녀와의 소통 비결… 측은지심을 알게 되다



농업을 하면서 천 대표는 세 명의 손녀들과 더욱 친근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식물이라는 돌보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는 약자를 돌봐서 길러내야 하는 농업의 특성이 소통의 비결이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배경이나 교육이 아이들의 착한 속성을 계속 유지시켜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약자를 측은하게 생각하잖아요? 그런 마음을 유지시켜주는 교육 말이죠. 농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약한 것들에 대해 측은하게 생각하게 되니까, 그게 아이들의 속성하고 일치하는 거 같아요. 농업이 만들어 준 제 속성이 손녀들의 속성을 마주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죠.”


인생이모작을 진행하는 시기의 동반자와의 관계도 궁금했다. 사실 많은 시니어들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동반자와의 관계에 관해 고민한다. 취미나 여가를 찾으려고 애쓰게 되는 건 동반자와의 관계가 불성실해진 것에 대한 반대급부가 아닐까. 그런데 이 부분에서 천 대표는 거의 ‘완성형’이었다.


“자랄 때 아버지가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는 분이었어요. 그러면서도 가정일을 챙기셨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내를 위하는 문화를 알게 됐어요. 그리고 살다 보니 여자들이 아는 게 참 많더라구요. 그렇게 자라고, 살고 배워 오면서 아내가 없으면 안 되는 존재라는 걸 알게 됐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자기 생각이 강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 말 잘 안 듣잖아요? 그런데 저는 습관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웃음).”


천 대표는 부인을 ‘감사야’라고 부른다. 늘 배울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 감사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결혼할 때부터 ‘배우자’는 생각으로 부인을 배우자로 택했는데, 실은 ‘마누라말 잘 듣자’는 습관이 되다보니 얻게 된 것.




생각의 밭, 마음의 논을 가꿉니다


천 대표는 자신이 아직 초보 농부라고 고백한다. 말하자면 이제 막 인생 2막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중이라는 것. 그래도 먼저 시작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한 시대의 일가를 이뤘던 사람으로서 인생이모작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말해 줄 수 있을지가 궁금하여 물어봤다.


“농부를 하다 보니 생명의 가치를 알게 됐습니다. 그 가치를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돈을 많이 벌 때와 비교하여 행복하냐구요? 돈을 많이 벌면 많이 버는대로 만족스럽죠. 하지만 지금은 가치를 추구하다 보니 행복을 느끼게 되요. 만족보다는 행복을 찾아라,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생긴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에 가장 멋스러워 보이는 천 대표는 수익이 좀처럼 나지 않을 것 같은 ‘달동네’(천대표가 표현하는 절실하게 살기 위한 공간)에서 그만의 노련한 솜씨로 예술과 농사를 엮어 농부와 소비자의 소통을 꾀하고 있다.



출처: http://www.bravo-mylife.co.kr/view/atc_view.php?varAtcId=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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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vak

예술과 농사의 올바른 가치를 공유하는 서울농부의시장,"맛있게먹겠습니다" 기획자 

쌈지농부 천호균 고문의 인터뷰 입니다.


"예술이 세상을 변화시키면, 농사는 세상을 구합니다." (에쎈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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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vak

 

농부로부터 신간발표회
저자 흙살림 이태근 & 쌈지농부 천호균 초청강연

흙살림 이태근과 쌈지농부 천호균이 주고받는
농사와 기업과 새로운 삶 '농부로부터' 신간발표회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11.10.21. 금요일 저녁 7시 
장소:교보문고 광화문점(배움아카데미)

주최 I 교보문고 광화문점.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주관 I 궁리출판

*'농부로부터' 신간발표회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동반 인원을 아래 링크를 통해 남길 수 있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m/2011/pube/10/111013_nongbu.jsp



[오시는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가 1번지 교보생명빌딩 지하 1층

지하철 : 5호선 광화문역 3번출구 지하도로 연결
            1,2호선 시청역 4번출구 광화문 방향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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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THE BIG ISSUE KOREA 5월호, 재미있는 일터 편에 쌈지농부의 기사가 실렸어요-




쌈지농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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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쌈지농부들은 텃밭을 일구고 그 곳에서 자란 채소를 수확해 바로 요리한다. 1년에 두 번, 쌈지농부들은 텃밭에 모여 씨를 뿌린다. 에코라이프가 한창 진행 중인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농사는 도통 지어본 적 없을 것 같은 도시 젊은이들이 모여 땅의 돌멩이를 고르고 씨를 뿌린다. 회사의 어르신인 대표부터 가장 어린 막내까지 하나같이 열심이다.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는 이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다 못해 엄숙하기까지 하다. 이 상태라면 올 가을 풍년은 문제없을 듯 보인다. 이 풍경은 주말농장에 모인 가족의 모습이 아니다. ‘쌈지농부’라는 한 회사의 직원들이 모여 텃밭농사를 짓는 모습이다.

쌈지농부는 씨를 뿌리는 것부터 채소를 수확하고 유통하는 것까지 총괄하는 회사다. (주)쌈지 천호균 전 대표가 몇 년 전부터 취미삼아 텃밭을 가꿔 왔다. 천 대표는 어느 날 툭 뿌려 놓은 상추씨가 보름도 안 되어 쑥쑥 자라고, 조그만 호박 모종이 집 한 채만 하게 자라는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농부가 생명이 깃든 이삭 하나를 위해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고는 예술가의 고뇌를 생각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쌈지농부’다.

“쌈지농부는 지렁이다, 논밭예술학교, 디자인컨설팅, 유기농사, 리틀파머스 등 총 5개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렁이다’는 친환경 디자인 상품, 친환경 먹을거리 등을 만날 수 있는 생태가게, ‘논밭예술학교’는 자연을 소재로 하는 생태문화공간, 농촌의 부가가치를 제고하도록 농산물 패키지 디자인을 바꾸고 문화예술컨텐츠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컨설팅’ 사업이 있습니다. ‘유기농사’는 쌈지농부에서 직접 키우는 유기농산물을 이용해 레스토랑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부서예요. ‘리틀파머스’는 불필요한 부자재 사용을 피하고 장식을 절제한 윤리적 신발을 만드는 슈즈 브랜드입니다.”

농부라는 컨셉트에 맞춰 쌈지농부 유기농사에는 ‘지렁이다’에서 15km 떨어진 곳에 논과 밭이 마련되어 있다. 분식 식당 ‘오가닉 튼튼밥상’과 피자와 스파게티 전문점 ‘어린농부피자’는 그곳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사용해 친환경 요리들을 만든다. 쌈지농부의 사람들은 ‘유기농사’의 일환으로 1년의 농사시기에 맞춰 씨를 뿌리고 수확한다. 하지만 텃밭이 너무 멀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힘들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지렁이다’ 옆 공터를 활용한 샘플 텃밭이다.

"비록 환경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렁이다’의 공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토종 식물에 대해 알려주고 아이들에게는 생태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실제 채소가 자라나는 과정을 보고 배우도록 하는 것,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가 텃밭을 일구는 이유입니다."

오늘 심을 채소는 상추, 토종 고추, 로켓샐러드다. 쌈지농부에 진짜 농부는 한 명도 없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쌈지농부는 노동부에서 지정한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국 가구 월 평균소득의 60% 이하이거나 고령자, 장애인, 여성 가장 등을 고용하면 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쌈지농부는 이에 파주지역에서 오랫동안 농사를 지으시던 농부에게 쌈지농부의 일원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농사 전문가인 농부님에게서 하나하나 배워가며 농사를 짓는 재미가 쏠쏠해 보인다. 올봄 처음으로 파종을 마무리한 쌈지농부 텃밭. 올가을 수확이 풍년일지 기대된다.



Mini Advice! 쌈지농부의 에코 실천법 3가지
쌈지농부의 사람들은 평소에도, 직장에서도 에코라이프를 위해 노력한다.그들이 지키는 에코라이프 실천법.

eco tip 1 전깃불 대신 촛불을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가죽 신발을 만드는 ‘리틀파머스’는 서울 홍대, 강남 등 번화한 곳에 위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1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전깃불 대신 촛불을 사용한다.
eco tip 2 쇼핑백이 없는 가게 리틀파머스에는 쇼핑백이 없다. 손님에게서 쇼핑백을 기부받은 뒤 스티커를 붙여 재사용한다.
eco tip 3 미트 프리 먼데이(Meat Free Monday) 쌈지농부의 사람들은 육류 소비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1주일에 한 번, 매주 월요일에 고기 없는 식사를 하고 있다.


월간 헬스조선 2011년 5월호
/ 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 yoom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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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흙살림과 쌈지농부가 함께하는 <우리집 생활꾸러미>
 
흙과 햇살이 주는 건강한 선물을 받아보세요

 '우리집 생활꾸러미'는 매주 또는 격주 간격으로 보내지는 직거래 채소꾸러미로 흙살림 직영 농가와 회원 농가에서 수확한 인증 받은 친환경 농산물과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공품 등으로 구성됩니다.

 꾸러미 속에는 생산한 농부의 소개는 물론이고 농산물에 대한 정보, 요리법이 적혀 있는 편지도 함께 들어 있어 마치 고향에 있는 부모가 손수 챙겨 보내는 듯한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농가에서 직접 배달되므로 값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생산자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소비자의 몸을 지켜주고, 소비자는 농가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구매해 농부의 생산기반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서로의 끈끈한 협력이 맺어지는 방법입니다.


자세히보기 / 온라인 가입신청
신청문의 : 080-858-6262 (흙살림) 







관련자료 : 4/24 KBS 뉴스9, "풍성한 제철 농산물...생산자-소비자 '직거래' [바로가기]
 
 

 

[##_http://farmingisart.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uf@20247C494DB54C3C2F34F1.jpg%7Cwidth=%22600%22%20height=%22575%22%20alt=%22%22%20filename=%22KBS9.jp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흙살림과 쌈지농부가 함께하는 '농부로부터'는

+ '농부로부터'는 우리 먹을거리와 문화 예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유기농 매장입니다. 
+ 농부로부터는 농부가 정성어린 손길로 우리땅에서 일궈낸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입니다.
+ '2011년 7월,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에 <농부로부터> 매장을 오픈합니다.'

자세히보기: http://farmingisart.tistory.com/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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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쌈지농부는 2010년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강원도 홍천군에서 “와야마을 생태예술 함께하기”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였습니다. -> 자세히 보기  농촌 어린이와 주민 대상의 생태예술 프로그램 및 유기 농사 경험을 토대로, 2011년은 흙과 자연을 생소하게 느끼는 도시의 어린이들과 이웃들을 만나고자 포구 성산 2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을 꿈꾸는 어린농부" 텃밭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텃밭이라는 매개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나와 가족, 이웃을 되돌아보게 하고, 환경과 사람을 배려하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마포구청, 성산2동주민자치센터의 협조를 통해 진행됩니다.
2011년 '지역문화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문화체육광광부, 서울문화재단) 최종 선정


일정: 2011년 4월 16일~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8개월간 총 30회)
대상: 성산 2동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어린이
장소: 한사랑 교회(마포구 성산2동 200-41)
모집인원: 선착순 20명
신청마감: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접수가능
문의신청: 이메일_queen74@gmail.com
              전화_02-333-7121
              담당자_쌈지농부 공규인 대리
              * 이메일에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시고 전화로 접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앞으로 8개월간의 진행사항은 웹으로 지속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링크: 성산2동 주민센터 http://www.ma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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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수확의 계절 가을. 쌈지농부 텃밭 고구마, 토란 캐기!
한날, 한시에 심어도 어쩜 이렇게 저마다 다른 모양을 하고 있을까, 길쭉한 고구마가 맛있을까요, 통통한 동그란 고구마가 맛있을까요. 이곳을 지키시며 정성껏 텃밭을 일궈오신 농부님은 통통한 동그란 고구마가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고구마 캐기 TIP ! 삽으로 흙을 팔때 고구마에 상처가 나지않게
이랑에서 고구마 쪽으로 삽을 깊숙히 집어 넣어 조심스레 흙을 들어올려야해요!






2단계- 고구마 줄기 고르기! 고구마는 버릴게 없어요!

줄기만 남기고 잎을 땁니다!

결혼식 부케는 고구마 줄기 한다발로 해주세요!


이 많은 고구마 줄기를 언제 다할까 까마득

푸대자루를 펴고 자리를 잡은 그녀들
절대 뒤돌아보지 않았다.




고구마 다음
토란 캐기!


토란캐는 일은 그리 즐겁지 않다!

이렇게 뭉쳐진 토란을 하나씩 떼어내는
고난위도의 작업을 해냈다!



토란의 줄기를 가지런히 모아서 묶고


토란 잎은 그냥 이렇게



계속 뒤로 걸어가던 여자분!



수심 2m 웅덩이에 모습을 감췄다.


여기 웅덩이는 쌈지농부 직원이
특별한 목적없이 그냥 팠다고 한다!
(수심: 성인 남자 키높이)





정말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


왠지 지쳐보이는 이들!



이 사람들 갖고는 안되!
계속 안되 라고 말했지만...


고구마, 토란 수확 종료!






by 수심 2m 웅덩이에 빠진 디자이너님 
yjleeb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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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농사가 예술이다'는 철학을 가진 (주)쌈지농부의 프로모션 비디오 입니다. 
Promotion Video for Ssamzienongbu, inc. which believes 'Farming Is Art'.

홍대 앞 젊은이들에게 농사는 무엇이냐고 묻고 그 내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We asked what is farming to youngsters at Hongdae street, Seoul

촬영/편집 : 윤파랑
shoot & edit by yun ph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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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기사입력 2009-12-21 14:15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대국민 대상 농업·농촌의 다양한 정보 및 콘텐츠 제공으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및 소비를 확산코자 우리농산물의 귀중함을 전하는 공간을 명동에 선보였다.

도시사람들에게 농사와 농촌문화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재발견,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1회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성이 있는 매장운영 형태로 도·농간의 커뮤니티 확대를 위한 구심적을 마련하고자 (주)쌈지농부(대표 천호균)와 함께 “지렁이다”라는 가게를 12월 20일 오픈하게 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농촌여성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농촌진흥청의 우수연구성과 전시, 최고품질 농산물, 농산가공품 등의 전시, 홍보 및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도심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농사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다.

농촌진흥청 홍보관 이름인 “지렁이다”는 건강한 땅을 만드는 고마운 동물로, 흙을 먹고 식물이 자라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흙을 뱉어내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데 이렇게 자연과 건강에 이로운 지렁이를 농사의 소중함과 자연사랑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이러한 독특한 이름과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생활개선중앙회 이미화 회장은 “우리농촌여성들의 창의적인 손맛제품은 지역농특산물로 전통방식에 따라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농가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웰빙수요를 충족시켜 줄 새로운 대안으로, 이번 도심에서 전시되는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도시와 농촌이 이어나가는 정보의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12월 20일 오픈한 이날 행사에는 짚풀로 만든 테이프커팅과, 젊은 작가들의 ‘자연’ ‘환경’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작품 일러스트전시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농촌여성 솜씨 체험이벤트 및 농산물 체험존도 운영하여 젊은 층에게 새로운 선물문화가 생성될 수 있도록 농산물 선물 패키지화를 추진하였다.

이날 홍보관에 전시되는 농촌여성제품 중에서 “착한 여성농부”를 10명 선정, 친근하면서도 정감있는 농촌생활이야기를 농촌여성 창업제품을 통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장 이명숙, 농촌자원과 박정화 031-299-268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37&oid=298&aid=000002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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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