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G ISSUE KOREA 5월호, 재미있는 일터 편에 쌈지농부의 기사가 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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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논밭예술학교 기획전시 우리나라 좋은나라 1st. - [한다(韓多)]展



생태문화공간 논밭예술학교에서 새해 첫 전시 한다(韓多)展이 열립니다.

 한다(韓多)는 한산오일장이 열리는 충청남도 한산의 공예인들이 함께 모여 만든 공예브랜드로서 한산의 다양한 문화가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숨은 장인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예술을 논밭예술학교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초대일시 : 2011년 3월 5일(토) 오후 2시 

전  시 명 : 우리나라 좋은나라_한산오일장 ‘한다(韓多)’展 

장      소 : 논밭예술학교 [약도] www.논밭예술학교.kr 

전시기간 : 2011년 3월 1일(화) – 3월 15일(화) (매주 월요일 휴무) 

문      의 : 031-945-2720 / farmingisart@gmail.com


관련 링크 ;

한산오일장- 우리나라 좋은나라 한다(韓多) 전시회 안내

- 전시 안내 리플릿 상세 보기

  • 지난 한산소방서에서의 전시 풍경 보기

  • 오프닝 잔치: 한산오일장 공예전시전 - 한다(韓多)展 

  • 페이스북 이벤트 


  • *논밭예술학교의 전시공간 '논밭갤러리'에서는 자연친화적인 의식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작품과 농촌, 농사를 테마로 한 전시를 소개하고, 특히 지역 곳곳의 숨은 장인들의 작업을 소개하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기획전을 2011년부터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테마가 한산오일장 한다(韓多)展 이오니 많이 참석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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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쌈지농부

    농사는 예술입니다.

    (주)쌈지농부 창업주 천호균 고문

     

     들녘에 곡식 여무는 소리 가득한 가을입니다. 몇 년 전부터 저는 파주 헤이리에 살며, 집에 딸린 작은 텃밭을 가꾸는 것이 저의 새로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툭 뿌려놓은 상추씨가 보름도 안 되어 쑥쑥 자라고, 조그만 호박 모종이 집 한 채만하게 자라는 모습에 반해버린 초보 도시농부이지요.

     도시에서 조금 떨어져 땅을 일구다 보니, 어느 순간 농사야 말로 진정한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술가가 작품 한 점을 위해 수많은 고뇌의 시간을 감내하듯, 농부 역시 생명 깃든 이삭 하나를 위해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갖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농사가 예술 작품과 같은 경지라는 생각을 갖게 된 이후로, 들판에 보이는 논이 참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미술관에 화장실 변기를 갖다 놓은 ‘마르셀 뒤샹’ 의 ‘샘’ 이라는 작품처럼, 개념미술을 논을 가지고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논을 갖다 놓자는 ‘시청 앞 논 프로젝트’인데, 실현이 된다면 세계의 그 어떤 개념미술보다도 규모 있고 멋진 작품이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예술계에서도 창조적인 농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가평의 옥수수 밭 사이에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고, 일본에서는 산골에 위치한 빈집, 폐교, 논, 밭을 갤러리 삼아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에치고 쯔마리’ 트리엔날레가 10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금 앞서 사회의 새로운 경향에 주목하고 발굴하는 작업을 하는 예술가들이 농사와 농촌에 큰 관심을 갖는 것을 보면 곧 농촌이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쌈지농부는 얼마 전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 ‘논밭예술학교’라 이름 지은 생태문화공간을 열었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건강한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을 전시하고, 정직하게 땀 흘려 농사짓는 농부를 소개하는 작업을 예술과 같이 전하고자 합니다. 소박하고 작아서 소중함을 잊기 쉽지만, 알고 보면 우리 삶의 가장 원초적인 부분에 맞닿아 있는 창조적인 예술이 농사, 농부, 농촌 아닐까요? 농사의 소중함을 하나의 문화, 예술로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저희의 큰 과제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 테마파크에 지렁이를 모티브로 한 생태가게를 열고, 똥 모양의 재미난 잣과자를 만들어 순환의 소중함을 전하고, 유기농 간식거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논밭 갤러리를 둘러보며 농사의 창조성을 접하고, 원재료가 지닌 본래의 맛에 익숙해지고, 건강한 땅이 있어야 건강한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재미있는 놀이와 예술을 통해 접한다면, 농촌에 대한 생각이 지금과는 참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요즘 농촌에서 젊은 청년을 만나기가 참 힘들다고 하지요. 우리세대에는 도시에 살아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문화는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과 평화로운 자연이 가득한 농촌에서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농사의 창조성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도시와 농촌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농촌이 가장 트랜디한 예술 마을이 되고, 농부가 가장 창조적인 예술가로 인정 받고, 농사가 가장 훌륭한 작품이 되는 날이 곧 오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농사가 예술입니다.


    '농부로부터', 이진경 작

     

     

    위 글은, 농업경영, 마케팅 포커스 NO.15 (2010.09)에 '시론'으로 기고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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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쌈지농부

    기사입력 2009-12-21 14:15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대국민 대상 농업·농촌의 다양한 정보 및 콘텐츠 제공으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및 소비를 확산코자 우리농산물의 귀중함을 전하는 공간을 명동에 선보였다.

    도시사람들에게 농사와 농촌문화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재발견,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1회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성이 있는 매장운영 형태로 도·농간의 커뮤니티 확대를 위한 구심적을 마련하고자 (주)쌈지농부(대표 천호균)와 함께 “지렁이다”라는 가게를 12월 20일 오픈하게 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농촌여성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농촌진흥청의 우수연구성과 전시, 최고품질 농산물, 농산가공품 등의 전시, 홍보 및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도심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농사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다.

    농촌진흥청 홍보관 이름인 “지렁이다”는 건강한 땅을 만드는 고마운 동물로, 흙을 먹고 식물이 자라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흙을 뱉어내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데 이렇게 자연과 건강에 이로운 지렁이를 농사의 소중함과 자연사랑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이러한 독특한 이름과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생활개선중앙회 이미화 회장은 “우리농촌여성들의 창의적인 손맛제품은 지역농특산물로 전통방식에 따라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농가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웰빙수요를 충족시켜 줄 새로운 대안으로, 이번 도심에서 전시되는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도시와 농촌이 이어나가는 정보의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12월 20일 오픈한 이날 행사에는 짚풀로 만든 테이프커팅과, 젊은 작가들의 ‘자연’ ‘환경’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작품 일러스트전시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농촌여성 솜씨 체험이벤트 및 농산물 체험존도 운영하여 젊은 층에게 새로운 선물문화가 생성될 수 있도록 농산물 선물 패키지화를 추진하였다.

    이날 홍보관에 전시되는 농촌여성제품 중에서 “착한 여성농부”를 10명 선정, 친근하면서도 정감있는 농촌생활이야기를 농촌여성 창업제품을 통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장 이명숙, 농촌자원과 박정화 031-299-268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37&oid=298&aid=000002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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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쌈지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