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예술학교 제14회 생태강연(2013.3.27)

-도시텃밭 유기농 퇴비 만글기(지렁이 분변토) / / 흙살림 '윤성희 이사' 신청받습니다.


[ 온라인 신청 하기 ] 



1. 강의 일정 : 2013년 3월 27일 (수) 오후1시
2. 강의 장소 : 파주 헤이리마을 논밭예술학교 밭갤러리 텃밭
3. 강의 대상 : 쌈지농부, 어린농부 직원,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4. 강의 주제 : 도시텃밭 유기농 퇴비 만들기(지렁이 분변토)
5. 세부일정 :
- 오후 1시~2시 : 중식 (오미자 새싹 효소 비빔밥)
- 오후 2시~5시 : 이론수업 및 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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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2011.08.29] 에 소개된 '맛에 멋을 더하는' 친환경 유기농 가게, 농부로부터 입니다.
['농부로부터'] 유기농산물·공예품에 텃밭 체험까지…농촌 꿈꾼다면 여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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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유기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는 없을까? 헤이리 마을 내 새로 생긴 유기농 매장 ‘농부로부터’에 가면 가능하다. 덤으로 지역 내 장인과 농부들이 만든 생활용품과 공예품도 만날 수 있다.


유기농산물과 공예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곳


지난
72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유기농 매장 '농부로부터(031-943-9713,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예술마을 1652-23)'가 문을 열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꼼꼼하게 제품을 살피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주말이라 가족과 함께 장을 보러 왔다는 이은숙(파주시 운정동·41)씨는 "이곳에 오면 식품첨가물이 없는 아이들 간식거리부터 유기농 과일·채소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 식품들을 장바구니에 담는 만큼 가족의 건강을 담는 기분이 든다"며 즐거워했다.

 
농부로부터는 도시민에게 믿을 수 있는 유기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흙살림과 ㈜쌈지농부가 함께 만든 매장이다. 농산물 공급은 흙살림이, 매장 운영과 관리, 디자인과 포장지 제작 등은 쌈지농부가 맡았다. 매장에는 유기농 제품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장인들이 대나무와 짚 등으로 만든 공예품과 농부들이 만든 생활용품들이 진열돼 있다.

 


농부로부터에서는 다양한 재활용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매장 구석구석의 인테리어와 간판, 소품들은 모두 재활용한 것들이며, 재고로 남은 그릇에 지역 내 예술가들이 그림과 글씨를 넣어 다시 구워내 1000원대부터 판매하는 제품도 있다. 매장에서 자체 제작해 판매하는 '똥빵'도 인기다. '건강한 먹을거리가 건강한 똥을 만든다'는 의미로 각종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똥 모양으로 만든 이 빵은 10개에 3000원이다.


'못생겨도 맛은 좋아' 못난이 농산물 취급

농부로부터는 유기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인 동시에 '못난이'로 통하는 농산물을 취급하는 곳이기도 하다. 모양이 이상하거나 무게가 덜 나가는 등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과일과 채소를 전국의 유기농가로부터 공급받아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천재박 농부로부터 홍보팀장은 "농산물은 크기가 작거나 형태가 조금만 이상해도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데 사실상 이러한 제품들은 맛이나 영양면에서 일반 제품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한다.

매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가져온 토종 작물과 발효 식품도 다양하다. 냉장식품 코너를 오가는 주부 정은영(파주시 금촌동·37)씨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쓴맛 나는 토종 오이와 토종 귤을 보았는데 이곳에 오면 신기한 토종 작물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재미있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발효 식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했다.

매장 바깥에는 '도시 텃밭' 코너를 마련해놓았다. 이곳은 도시 농부를 꿈꾸는 이들이 텃밭을 일굴 수 있는 체험공간과 도구가 준비돼 있어 매장 직원을 통해 언제든지 텃밭 만들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가정으로 배달되는 '친환경 채소꾸러미'
 

'
친환경 채소꾸러미'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품질 좋은 유기농 제품들을 가정에서 받을 수 있다. 친환경 채소꾸러미는 홈페이지(fromfarmers.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고객이 정한 날짜에 선별한 유기농 제품으로 만든 꾸러미를 가정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친환경 인증 받은 농산물과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공품으로 구성되는 꾸러미 속에는 먹을거리를 생산한 농부가 자신을 소개하는 인사말과 농산물에 대한 정보, 요리법을 적은 편지가 함께 들어 있다. 꾸러미 종류는 큰 꾸러미·작은 꾸러미·첫 꾸러미가 있는데 큰 꾸러미는 10만원으로 한 달에 네 번, 작은 꾸러미는 5만원으로 한 달에 두 번, 첫 꾸러미는 3만원으로 한 달에 한 번 받을 수 있다. 전국 어디든지 배달되며 매월 초 꾸러미 구성 제품 내역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농부로부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오후 8시며, 연중무휴다.


글 손경 리포터 | 사진 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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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농부와 흙살림이 함께하는 '맛에 멋을 더하는 친환경 유기농 가게', '농부로부터'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1호점에 이어 서울 한남동에 2호점이 오픈합니다. '농부로부터'는 농부가 정성어린 손길로 우리땅에서 일궈낸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먹을거리와 '농사'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철학을 담은 친환경 식품 매장입니다.

사진: 사진 정정현 기자,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농부로부터' 가게에는, 
우리아이를 위한 먹거리, 소중한 우리것 토종, 숨쉬는 먹거리 발효식품, 못생겨도 건강한 못난이 농산물, 꿈꾸는 도시농부의 도시텃밭용품,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상품을 비롯하여 육류, 낙농류, 건강식품, 유제품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30-1번지
문의 : 02-333-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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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농부로부터 : http://www.fromfarmers.co.kr  , 쌈지농부 : http://www.farmingisart.com
흙살림 : http://www.heu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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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농부와 흙살림이 함께하는 '맛에 멋을 더하는 친환경 유기농 가게', '농부로부터'

오래된 좋은 먹을거리. 토종씨앗을 지키는 '농부로부터' 매장에 대한 기사가 레몬트리 8월호에 실렸습니다-


좋은 먹을거리를 고르고,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고,
가족이 함께 먹는 시간을 갖는 것!
결국 나은 삶이라는 건, 이렇게 느리게 사는 것만으로도 가능한 일 아닐까?
쌈지농부에서 소개하는 토종 농산물, 느리게 자란다는 먹을거리에 관심이 간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기획 홍주희 기자 / 사진 박유빈(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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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토요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맛에 멋을 더하는’ 친환경, 유기농 가게 '농부로부터' 가 문을 열었습니다.


 7월 2일 토요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맛에 멋을 더하는" 친환경, 유기농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20년간 유기농 기술의 보급, 발전에 힘써온 사단법인 흙살림(이태근 회장)“농사가 예술이다”의 쌈지농부 (쌈지 창업자 천호균)가 만나 새로운 문화 캠페인의 먹거리 유통을 시작합니다.

 두 사회적기업의 전문성과 경험이 단단히 결합된 ‘농부로부터’가게에는 소중한 우리 것 토종, 숨쉬는 먹거리 발효식품, 못생겨도 건강한 못난이 농산물 등을 마련하여 멋쟁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농부로부터'는 농부가 정성어린 손길로 우리땅에서 일궈낸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먹을거리와 '농사'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철학을 담은 친환경 식품 매장입니다.

*흙살림쌈지농부, 두 사회적기업의 전문성과 경험이 단단히 결합된  '농부로부터'는  농사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철학을 담아 의미있는 영역의 8가지 상품들을 구성하여 소비자를 찾아갑니다.
(농부직판장은 현재 준비중입니다)


소중한 우리것 토종, 숨쉬는 먹거리 발효식품, 못생겨도 맛있는 못난이, 우리 아이를 위한 아이좋아, 가정으로 배달되는 우리집 생활꾸러미,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상품
다지구다, 꿈꾸는 도시농부의 도시텃밭, 농부의 믿음이 느껴지는 농부직판 등, '농부로부터'는 단순한 유기농매장이나 유통에 머물지 않고 '농사가 예술이다'라는 믿음을 담아 새로운 문화 캠페인의 걸음을 떼려고 합니다. 


농부로부터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예술마을 1652번지 [지도] 
031-943-9713  
문의 : 쌈지농부 기획실 02-333-7121
홈페이지 : http://www.fromfarmers.co.kr 

 
"건강한 우리 몸, 건강한 밥상을 위해 흙살림과 쌈지농부가 함께 합니다"

 


 
*오픈일 전경 슬라이드 쇼
페이스북 앨범 링크 : http://on.fb.me/ldr1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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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쌈지농부들은 텃밭을 일구고 그 곳에서 자란 채소를 수확해 바로 요리한다. 1년에 두 번, 쌈지농부들은 텃밭에 모여 씨를 뿌린다. 에코라이프가 한창 진행 중인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농사는 도통 지어본 적 없을 것 같은 도시 젊은이들이 모여 땅의 돌멩이를 고르고 씨를 뿌린다. 회사의 어르신인 대표부터 가장 어린 막내까지 하나같이 열심이다.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는 이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다 못해 엄숙하기까지 하다. 이 상태라면 올 가을 풍년은 문제없을 듯 보인다. 이 풍경은 주말농장에 모인 가족의 모습이 아니다. ‘쌈지농부’라는 한 회사의 직원들이 모여 텃밭농사를 짓는 모습이다.

쌈지농부는 씨를 뿌리는 것부터 채소를 수확하고 유통하는 것까지 총괄하는 회사다. (주)쌈지 천호균 전 대표가 몇 년 전부터 취미삼아 텃밭을 가꿔 왔다. 천 대표는 어느 날 툭 뿌려 놓은 상추씨가 보름도 안 되어 쑥쑥 자라고, 조그만 호박 모종이 집 한 채만 하게 자라는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농부가 생명이 깃든 이삭 하나를 위해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고는 예술가의 고뇌를 생각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쌈지농부’다.

“쌈지농부는 지렁이다, 논밭예술학교, 디자인컨설팅, 유기농사, 리틀파머스 등 총 5개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렁이다’는 친환경 디자인 상품, 친환경 먹을거리 등을 만날 수 있는 생태가게, ‘논밭예술학교’는 자연을 소재로 하는 생태문화공간, 농촌의 부가가치를 제고하도록 농산물 패키지 디자인을 바꾸고 문화예술컨텐츠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컨설팅’ 사업이 있습니다. ‘유기농사’는 쌈지농부에서 직접 키우는 유기농산물을 이용해 레스토랑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부서예요. ‘리틀파머스’는 불필요한 부자재 사용을 피하고 장식을 절제한 윤리적 신발을 만드는 슈즈 브랜드입니다.”

농부라는 컨셉트에 맞춰 쌈지농부 유기농사에는 ‘지렁이다’에서 15km 떨어진 곳에 논과 밭이 마련되어 있다. 분식 식당 ‘오가닉 튼튼밥상’과 피자와 스파게티 전문점 ‘어린농부피자’는 그곳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사용해 친환경 요리들을 만든다. 쌈지농부의 사람들은 ‘유기농사’의 일환으로 1년의 농사시기에 맞춰 씨를 뿌리고 수확한다. 하지만 텃밭이 너무 멀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힘들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지렁이다’ 옆 공터를 활용한 샘플 텃밭이다.

"비록 환경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렁이다’의 공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토종 식물에 대해 알려주고 아이들에게는 생태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실제 채소가 자라나는 과정을 보고 배우도록 하는 것,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가 텃밭을 일구는 이유입니다."

오늘 심을 채소는 상추, 토종 고추, 로켓샐러드다. 쌈지농부에 진짜 농부는 한 명도 없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쌈지농부는 노동부에서 지정한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국 가구 월 평균소득의 60% 이하이거나 고령자, 장애인, 여성 가장 등을 고용하면 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쌈지농부는 이에 파주지역에서 오랫동안 농사를 지으시던 농부에게 쌈지농부의 일원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농사 전문가인 농부님에게서 하나하나 배워가며 농사를 짓는 재미가 쏠쏠해 보인다. 올봄 처음으로 파종을 마무리한 쌈지농부 텃밭. 올가을 수확이 풍년일지 기대된다.



Mini Advice! 쌈지농부의 에코 실천법 3가지
쌈지농부의 사람들은 평소에도, 직장에서도 에코라이프를 위해 노력한다.그들이 지키는 에코라이프 실천법.

eco tip 1 전깃불 대신 촛불을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가죽 신발을 만드는 ‘리틀파머스’는 서울 홍대, 강남 등 번화한 곳에 위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1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전깃불 대신 촛불을 사용한다.
eco tip 2 쇼핑백이 없는 가게 리틀파머스에는 쇼핑백이 없다. 손님에게서 쇼핑백을 기부받은 뒤 스티커를 붙여 재사용한다.
eco tip 3 미트 프리 먼데이(Meat Free Monday) 쌈지농부의 사람들은 육류 소비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1주일에 한 번, 매주 월요일에 고기 없는 식사를 하고 있다.


월간 헬스조선 2011년 5월호
/ 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 yoom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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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세계가 녹색으로 갈아입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도시 인근지역에서 펼쳐지는 회원제 주말농장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재배해서 수확하는 자연의 풍요로운 매력, 이웃과의 나눔의 미학에 많은 도시민들이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그 열광이 서서히 도시 내부로 스며들고 있다. 

 주말농장이란 명칭를 다시 명명하면 어떨까? '주말'이라는 시간적인 한계에 갇혀 있는 듯한 어감이 조금 아쉽다. 다른 나라를 살펴보면 영국은 '구획이 나누어져 있는 정원'이란 뜻의 '얼로트먼트 가든(Allotment garden)', 독일은 '클라인가르텐(Kleingarten·작은 정원)', 일본은 '시민농원', 러시아는 '나누어 주다'라는 '다차(Dacha)'로 부른다고 한다. 정감있는 적절한 명칭을 개발해서 조금 더 작은 곳으로 부터 시작한다면 우리나라의 도시농업도 천천히 일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얼마전 한겨레21에 '녹색으로 갈아입는 세계의 도시들'이라는 기사가 보도댔다.
기사가 제시한 몇가지 fact를 간추려 소개하자자면, 아래와 같다.

 

  • 세계적으로 도시 주민이 소비하는 음식의 약 3분의 1이 도시 내부에서 생산되고 있다 (유엔 조사)

 

  • 전세계적으로 약 8억 명이 도시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 중 6억 명은 자신이 먹기 위해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다.

 

  • 현재 런던에는 737개의 도시텃밭이 있다. 구획 수로는 3만6천 개에 이른다. 런던 시민 3만 명이 임대텃밭 농사를 즐기고 있으며 런던 가구의 14%가 자신의 집 정원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 캐피털그로스는 2012년 런던올림픽 때까지 런던 시내에 2012개의 도시텃밭을 새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캐나다 밴쿠버도 런던처럼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0년까지 시내에 2010개의 도시텃밭을 만드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0 공공텃밭 프로젝트’)

 

  • 밴쿠버시는 지난 6월 시청 부지에 30구획 규모의 도시텃밭을 만들어 일반 시민이 경작할 수 있게 했다. 시민들은 시가 제공한 도시텃밭을 1년에 20달러 정도의 사용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 한 조사결과를 보면, 텃밭을 이용해 먹을거리를 해결한 경험이 있는 밴쿠버 시민은 44%나 된다.

 

  • 일본 : 1989년 ‘특정농지 대부에 관한 농지법 등의 특례에 관한 법률’(특정농지대부법) 제정 > 1990년 ‘시민농원 정비촉진법 제정’ > 2005년 ‘특정농지대부법' 개정 > 2006년 3월에는 시민농원에서 재배한 농작물의 판매를 허용하는 법안까지 제정해서 도시농부를 키우는데 적극적이다

 

  • 지난 3월까지 도쿄에만 2만8천여 구획의 시민농원 448개3600여 구획의 체험농원 63개가 조성됐다.




기사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경작 희망자와 토지 소유자를 서로 연결해주는 웹사이트 ‘랜드셰어’였다. (영국의 <채널4> 방송사가 운영) 지금 확인하니 현재 웹사이트에 가입한 사람은 모두 42,330명.

landshare :  http://landshare.channel4.com

(이미치 출처 :
landshare)


기사에서 소개한 운영 방식은 아래와 같다
랜드셰어의 운영방식은 간단하다. 경작 희망자와 토지 소유자가 자신의 거주지와 함께 제공 가능한 토지나 경작하고 싶은 토지에 관련한 사항을 올린다.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합의가 되면 이들은 랜드셰어가 제공하는 표준계약서 양식을 활용해 계약을 맺고 도시농업을 시작한다. 현재 이 웹사이트의 회원 가입자는 4만 명. 이들은 성공담을 나누며 서로의 경작 방법을 독려한다.

(이미치 출처 : landshare)


사이트는 단순히 목록만 등록, 검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계약서폼과 법적인 배경지식을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회원 간 메세지와 대화를 통한 공유를 바탕으로 일종의 자립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특히 혁신적인 모델이라 생각된다.


(이미치 출처 : landshare)

현재 등록된 사항을 보니 토지소유자 1175명, 경작희망자 3,543명, 도움주는이 338명이 등록돼어 있다. 경작희망자가 3배 많다. 참고로 빨간원이 경작희망자, 녹색이 토지소유자, 파랑색이 도움주는이다

경작희망자가 등록한 내역을 하나 클릭하여 열람해보았다.

(이미치 출처 : landshare)

간단히 해석해보자면 'Taunton 지역센터의 어린 학생들이 직접 과일과 채소를 기르면서 원예(藝)를 배울 수 있는 Taunton 지역 작은 토지를 원하는데 개인정원은 아니었음 한다' 라는 내용이다.

그밖에도 현재 사용하지 않는 농지를 내놓는 사람, 몸이 불편하여 대신 가꿔 줄 사람을 찾는 등 많은 이들이 서로 파트너를 찾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이사갈 집이 특이하게도 옥상을 공동세탁실로 사용하는데, 남는 공간이 꽤 있다.
동의를 얻을 수 있다면 왠지 근사한 텃밭을 꾸밀 수 있으리란 생각에 기대된다. 인터넷으로 텃밭 참여자를 모아봐야겠다 ^^



<참고기사> 녹색으로 갈아입는 세계의 도시들, 한겨레21, 이창우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by 쌈지농부 기획실 천재박
flavors.me/jva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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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v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