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가게 '지렁이다'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소박한 감성과 섬세한 장인정신이 가득 담긴 파주 로컬 푸드와 농산물가공품, 재활용 패션 상푸므 친환경 문구, 빈티지 그릇, 천연 수제비누, 신안 천일염 등... 의식주 전반에 걸친 착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층별 구성 및 입점 업체 리스트는 현재 리뉴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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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지도에서 지렁이다 [Jirungyida]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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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출처: VOL.507 내일신문 대학내일 ]



'지렁이다'를 설명하기 위해 당위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로컬푸드를 사는 것이 대단한 신념을 가지고
시혜를 베푸는 일인 양 거들먹거리는 것도 꼴사나운 일. 진정한 보통사람인 우리에게 먹을거리의 소비는
맛있거나, 포장이 예쁘거나, 적합한 가격이나, 브랜드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지면 되는 것. 지금까지
친환경이라 이름 붙여진 것들은 이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했다. 게다가 감성을 어루만지지 못하는
촌스러움까지. (주)쌈지농부가 농촌진흥청과 생활개선중아회와 함께 만든 가게 지렁이다는 위 조건들을
두루 갖췄다. "농사가 예술" 이라는 모토로 기획한 만큼 로고도 제품 케이스도 모두 세련됬다. 쌈지길
제작했던 디자이너 이진경이 전체 디자인을 맡아 촌부를 팜므파타로 만든 덕이다. 명동이라는 근접성도
큰 이점. 1층에는 문경농부가 키우고 말린 유기농 사과 과자, 충북 농부가 만든 친환경 복숭아 통조림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주전부리가 풍성하다. 직거래하기에 가격도 싸다. 먹을거리는 60여종 정도
구비돼 있는데, 철마다 조금씩 바뀐다.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빨리 먹을 수 있도록 소포장한 것은 특히
싱글족에게 최고. 2층에는 옷, 가방, 인형 등 재활용한 소재로 만든 착한 상품이 있다. 진짜 지렁이도
볼 수 있다. 보다 뿐인가. 지렁이 포함한 분변토를 팔기도 한다. 3층에서는 달마다 지역 농부나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무료 워크샵을 진행하니 홈페이지에 들러 공지를 확인하면 되겠다.

가는 길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4호선 명동역 중간 지점에 있다. 명동 크리스피크림과 던킨도너츠 사이
홈페이지&전화 http://www.farmingisart.com



*'명동 지렁이다'는 지난 2010년 6월 21일부로 운영 기간이 종료됐으며,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지렁이다 헤이리 에서도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우리 몸에 좋은 농산물 가공식품 과 더불어 친환경 리빙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참조] http://farmingisart.tistory.com/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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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파주 예술마을 헤이리에 4월 10일 토요일, 아주 특별한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순수한 자연에 대한 존경심과 정성 깃든 장인의 손길, 작은 것들이 지닌 가치에 주목하는 ‘지렁이다’ 가게가 그것.
자연 사랑이 담긴 ‘지렁이다’ 에서는 파주 지역 로컬푸드 및 재활용 패션 상품, 친환경 문구, 빈티지 그릇, 천연 수제 비누 등 우리의 의식주 전반에 걸친 착한 상품들을 판매합니다. 또한 가게 한켠에는 대장간, 구두공방, 리폼작업실이 자리해 공간 전체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는 한편, 사람들에게 작가가 제품을 만드는 과정 전체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구석구석 따뜻하고 정겨운 감성이 배어 있는 ‘지렁이다’ 공간은 파주 고물상에서 가져온 드럼통, 낡고 오래된 살림살이, 바닷가에서 건져온 그물 등 쓸모 없이 방치되어 있던 물건들로 채워져 독특함을 더합니다.

소박한 감성의 작업을 하는 이진경작가의 아트디렉팅 아래, 낡고 오래된 물건들이 적당히 녹이 슨 상품 테이블, 근사한 나무집, 소박한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모습은 그 동안 상상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지렁이다’ 는 소포장, 재활용을 철학으로 하여 쇼핑백으로 소외된 이웃이 만든 신문지 가방을 사용하고, 구매 고객에게 소박한 야생화 꽃씨를 선물하는 등 환경 사랑, 이웃 사랑을 진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크리에이티브한 작가, 소외된 이웃의 섬세한 손길과 정성이 배어 있는 ‘지렁이다’ 가게에 놀러오세요.



"지렁이다 전 구매고객에게 봄꽃씨를 드립니다."




문의_ 02.333.7121

지렁이다 '헤이리' 매장 _031.942.3948
오픈시간 : 오전 10시반~저녁7시(평일), 주말 오전10시반~저녁8시(주말)
* 매주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지렁이다’의 생각 !!

1. 작은 것들이 지닌 아름다움에 주목합니다.
버려지거나 낡아서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옛날 물건들, 길가의 들풀, 혹은 작은 종이 한 장 속에도 그 어느 것보다 값진 자연의 생명과 세월의 추억이 담겨있어 가늠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렁이다’ 가게 안에서는 녹이 슨 고철이 멋진 벽이 되고, 낡은 그물이 멋진 그늘이 되어 주는 등 버려진 것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합니다.


2. 대량생산보다는 손으로 만들어진 것을 존중합니다.
TV에서 소개하는 생활 속 달인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모두가 손을 사용해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기계화, 공업화로 인해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기계에 의존하고 있지만, 정확하고 섬세한 작업은 모두가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조금은 느리고 투박한 모습이지만 손으로 만들어진 물건에는 만든 이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져 더욱 소중히 아끼는 착한 마음이 덤으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3. 생산 되는 과정, 기다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렁이다’에는 대장간, 구두공방, 리폼작업실이 있어 주문한 물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으며, 그 속에서 들려오는 쇠를 다듬고 망치로 두드리는 소리나 재봉틀 돌아가는 소리는 ‘지렁이다’만의 특별한 배경음악이 되어 기다림의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4. 의/식/주 전반에 걸쳐 다시 생각하고 디자인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은 자연에서 빌려와 사용하고 있으며, 받은 만큼 자연을 위해 이로운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를 위해 ‘지렁이다’는 우리의 일상을 다시 생각하고 자연사랑을 실천하며, 오랜 세월 사용할 수 있는 착한디자인 만들기에 노력합니다.


5. 소외된 이웃들의 생각을 배우고, 나눕니다.
‘지렁이다’는 예술가들의 크리에이티브한 감각과 지역의 농부, 도시의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의 정성스런 손길이 만나 탄생된 공간입니다. 구석구석 배어있는 섬세한 손맛과 아름다운 마음,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차곡차곡 쌓이는 ‘지렁이다’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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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디자인정글 DesignJungle 2010/01/05]




명동 한 복판에서 만난 지렁이
자연과 농부사랑이 담긴 의미 있는 공간, 명동 ‘지렁이다’


명동에 농부사랑과 자연사랑, 예술사랑이 듬뿍 담긴 이색 공간이 문을 열었다. ㈜쌈지농부가 농촌진흥청, (사)생활개선중앙회와 함께 기획한 ‘지렁이다’ 가게가 그것. 이름에서부터 특별함이 느껴지는 가게 이름은 건강한 땅을 만들어 주는 지렁이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지어졌다.
‘지렁이다’ 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의 로컬푸드, 건강한 우리 먹거리’ 를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환경을 생각한 착한 상품과 쌈지농부의 독창적인 디자인 상품 역시 어우러져 있는 이색 공간이다. 또한 쌈지농부의 모토인 ‘농사가 예술이다’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가게 곳곳에서 작가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크리에이티브한 기운을 더하고 있다.



충북 농부가 만든 친환경 복숭아 통조림, 문경 농부가 만든 사과쿠키 등 농촌 여성이 만든 농산물 가공품을 소포장으로 만날 수 있는 ‘지렁이다’ 가게는, 명동을 찾은 외국인과 젊은이들에게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예술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다가오는 1, 2월에는 지역 농부가 진행하는 유자청 만들기, 짚풀미니복조리 만들기 등의 재미있는 무료 워크샵도 진행될 예정이라 하니, 의미 있는 ‘지렁이다’ 가게와 함께 풍성한 새해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취재 / 정윤희 기자(yhjung@jungle.co.kr)
자료제공 / 쌈지농부(02.333.7121)
http://magazine.jungle.co.kr/designnews/daily/view_new.asp?idx=20006&cate=9&page=1&NewsNo=314641299&m_idx=&news_typ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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