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YCLE PROJECT
신문지, 다시 태어나다!!

하루 일과를 함께 시작하는 신문!
한번 읽고 그냥 버리시나요?
쌈지농부는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버려지는 신문지를 재활용하여
쇼핑백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일반 쇼핑백보다 훨씬 예쁘고
각각의 개성이 있는 신문지 쇼핑백,
여러분도 함께 배워보고 만들어보셔요~!



비닐백은 분해되기까지 20년
종이백은 1달!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습니다


신문지 쇼핑백은 '지렁이다'에서 사용, 판매 되고 있습니다.

지렁이다 매장     
명동점 I 서울시 중구 명동2가 54-37  전화: 02.3789.7121
헤이리점 I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예술마을 1652-18,19 전화: 031.94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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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폐신문지를 활용한 쇼핑백 제작 과정을 슬라이드쇼에 담아보았습니다.
'2010 파주 헤이리 예 페스티벌' 기간 주말 (14, 15, 21, 22, 23) 하늘광장에서 제작워크샵을 진행합니다.
파주 헤이리 예 페스티발이란?





* 폐신문지 쇼핑백은 현재 '헤이리 지렁이다' 매장에서 사용하며, 홍대앞 '#DASI' 편집매장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 폐신문지쇼핑백은 소외계층 근로자분들과 함께 제작합니다 






모델 - 김진아 디자이너
촬영 - 박소현 대리


by 쌈지농부 기획실 천재박
flavors.me/jva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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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vak




[출처 : 월간페이퍼 2010년 2월호]

건강한 우리 땅에서 난 실한 먹거리에
멋진 옷을 입힌 브랜드 <지렁이다> 런칭

친환경적인 마인드를 갖는 일, 자연과 상생하는 일, 우리땅, 우리 농산물을 건강하게 가꾸고 만끽하는 일, 슬로 라이프를 적극적으로 껴안는 일 등, 이른바 실천적 사고를 갖고 이를 행하는 일이 이젠 저 산 너머 불구경, 남의 나라 뜬소문 같은 일이 아니게 되었다. 이제는 이런 일들이 내 가족, 내 아이들의 건강과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려야 하는 일이 되어버렸다는 애기다.

10년 전쯤 친환경 웰빙 폭풍이 한반도를 강타한 후 상업적 마케팅과 결탁된 외국의 고가의 오가닉 제품들이 상점의 가판대를 점거하는걸 보고 뭔가 한참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환경과 유기농이 다만 돈 있는 사람의 특권으로 자리매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은 어미 중에 그 좋다는 값비싼 유기농 산양유를 제 자식에게 먹이고 싶지 않은 어미가 어디 있을까. 살기 빠뜻한 서민일수록 그 마음이 더 간절해지리라. 그래서 고가의 수입 유기농 제품을 밝히는 일보다 더 선행되어야 할 것이 숨쉬는 사람들 모두가 친환경적 마인드를 품고 망가진 지구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팔 걷어붙이고 나서야 하고, 기력 읽은 우리 땅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다행히도 한 뼘 더 건강해진 우리 땅의 산물들이 일반 서민들을 한층 넓고 깊숙하게 포섭하고 있는 가운데 쌈지농부에서 자연과 농부와 예술을 한 울타리에 엮어낸 기특한 브랜드 <지렁이다>를 런칭했다. 어쩜, 이름에서부터 어찌나 우리 흙냄새가 풀풀 진동하는지… 하루에 자기 체중의 70~120% 무게의 오염된 흙이나 동물의 배설물 등을 먹고 정화된 배설물(깨끗하고 영양가 많은 흙)을 생산하는 지렁이의 건강한 생존방식을 본떠 쌈지농부에서는 브랜드에 <지렁이다>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렁이다>는 씩씩한 우리 땅에서 자라난 농작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도심 사람들과 연결해주는 진정 고마운 브랜드다. 수입품들은 수만 킬로를 거치며 어마어마한 탄소를 배출한 후에야 이 땅에 다다른다. 그러니 우리 땅의 먹거리를 소비하는 일은 탄소 마일리지를 줄이는 일, 망가진 자연을 복원하는 값진 행보가 된다. 그런데 왜 신선하고 맛 좋고 건강에도 이로운 우리 농산물과 농산물로 만든 가공제품들을 우린 이토록 외면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그 제품들을 담아낸 용기와 라벨, 패키지 등이 구리고 후지기 때문이다. 쌈지에서 <지렁이다>를 만든 이유도 우리 땅에서 붉은 땀을 흘리며 흙을 일군 농부들의 실한 산물들을 좀 더 고급스럽고 멋지게 포장하여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아름다운 것을 갈구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지렁이다>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실로 다양하기 짝이 없다. 1층에는 충북의 농부가 만든 아삭한 친환경 복숭아 통조림, 문경 농부가 만든 유기농 사과 쿠키를 비롯하여, 치악산 황골엿, 충주 한과, 수박씨 기름, 지리산 나물 오형제, 마늘 조청 등, 우리 몸에 이로운 건강한 먹거리들이 득시글거린다. 2층에는 치즈 요구르트, 발효생햄 등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 연구 성과물들이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또한 2층에는 쌈지농부의 독창적인 디자인 상품들과 더불어 친환경, 리사이클링을 표방한 착한 상품들이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농사는 예술이다’라는 슬로건이 <지렁이다> 1~3층 전체에서 그 진면목을 드러내는데, 특히 ‘쌈지길’의 얼굴을 만든 작가 이진경이 <지렁이다>의 로고, 심벌뿐만 아니라 <지렁이다>로 찾아든 모든 농산품들의 라벨, 패키지 디자인 감수를 맡아 우리 흙냄새를 고스란히 포괄한 채 세계로 뻗어나갈 멋진 제품 디자인들을 선보인다.

특히 전 층 곳곳에서, 그동안 현대의 현장 예술가들을 응원하고 독려해온 쌈지의 예술 안목이 첨예하게 드러난 독보적인 작품 전시가 365일 펼쳐진다. <지렁이다>에서는 유자청 만들기, 짚풀 미니복조리 만들기 등, 우리 땅의 재료들로 만끽할 수 있는 재미난 무료 워크숍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지렁이다>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습관’을 능동적으로 유포할 예정이다. 농부의 성실한 마음보와 땀의 결실을 담은 브랜드 <지렁이다>는 ‘농촌진흥청’과 ‘(사)생활개선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살뜰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3789-7121  취재 정유희


*'명동 지렁이다'는 지난 2010년 6월 21일부로 운영 기간이 종료됐으며,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지렁이다 헤이리 에서도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우리 몸에 좋은 농산물 가공식품 과 더불어 친환경 리빙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참조] http://farmingisart.tistory.com/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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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