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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우리나라 좋은 나라’ 두 번째 이야기

건강한 농부의 된장을 예술로 만나는 전시


전 시 명 : 건강한 농부의 된장을 예술로 만나는 전시 (우리나라 좋은 나라’ 두 번째 이야기)

전시기간 : 2012. 4. 7() ~ 5. 6()

초대일시 : 2011. 4. 7() 오후 3

전시장소 :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1652-118 논밭예술학교

주최/기획 : ㈜쌈지농부

관람시간 : 11:00am - 06:00pm (6, 월요일 휴관)

전시설명 :

 

 

 

 

 









 ‘농사가 예술이다'를 말하는 쌈지농부의 ‘우리나라 좋은 나라’전은 지난 2011년 논밭예술학교에서 이루어졌던 ‘한산오일장 전통공예 장인들의 작품전시’에 이어 이번엔 조상 대대로의 전통을 지키며 된장을 만들어온 장인들의 작품과 삶을 재조명하여 소개한다.

 공식적으로 삼국시대 때부터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 된장은 현재에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맛과 향으로 우리 곁을 지키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의 발효과정을 거쳐 긴 시간을 통해 비로소 완성되는 된장의 제조과정은 '스마트(Smart)'로 대변되는 첨단 정보화의 문명 시대에도 여전히 미스테리다. 옛 문헌을 살펴보면 발효과정, 그 신통한 효과에 대한 조상들의 생각이 담긴 글을 찾을 수 있다. 달을 세어 음력으로 말 날이나 손 없는 날을 정해두고 장을 담궜고, 장을 담그는 여인들은 3일전부터 외출을 삼가고 목욕재계를 하여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였다. 장맛이 변하면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에서는 장을 만드는데에 온갖 정성과 노력을 다해왔다는 것을 알수있다. 장을 담근다는 것은 확실히 음식을 만든다는 행위를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

 전후 50년대와 60년대에 끼니를 떼우며 살기 힘들었던 시대에도 밥과 함께 올려진 한그릇으로 우리의 밥상을 넉넉하게 해주었던 고마운 음식 된장. 그 역사를 안은 된장의 거친 표면 안에는 한없이 부드러운 그만의 독특한 내음으로 우리나라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래서인지 된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마치 개개인의 내면적인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된장을 만드는 재료는 콩, 소금, 물이 전부이지만 된장이 탄생되는 과정은 지역마다 다른 수질, 햇살과 바람 그리고 그외에 우리 눈에는 보이지않는 비가시적인 것들의 하모니에 의해서 창조된다고 볼 수있다. 재미있게도 이 것은 인간의 드라마틱한 삶의 형태와도 비슷하다. 음식과 그 음식을 먹는 인간이 서로 닮은 것이다. 바꿔말해 된장은 다분히 인간적인 모습을 띄고있다는 것이다. 또한 장인들의 섬세하고 고집스러운 창작과정과 오랜시간 동안 발효의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된장은 우리네 삶이 그러하듯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방식으로 각각 자신만의 고집을 다하여 된장을 만들고있는 2인의 된장 장인들의 이야기와 또 된장을 만드는데에 빼놓을 수 없는 전통의 숨을 가진 옹기들이 전시된다. 한 나라의 대표음식은 그나라의 정서를 대변하며 또한 그 나라 사람들의 몸을 이루어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 않던가. 이번 전시는 우리를 다시 이해하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재활용 프로젝트 그룹 ALD (Alien Loser Diary)가 재활용을 통해 갤러리의 한 공간을 새롭게 재창조하였다. 유쾌한 몽상가이자 동시에 '예술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실천적 해답을 제시하는 ALD가 만든 된장 포장마차에서 함께 음식을 나누고 어우러지는 구수한 시간을 가져보자.


참여 작가

  • 우태영 –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100% 국내산 무농약 콩과 융용소금, 이슬수만을 사용해 오랜시간 발효를 시켜 전통 방법으로 장을 만들고있다.

  • 이창순 – 경기도 파주에서 전통방식을 고수하여 3년이상 숙성시킨 파주 장단콩과 3년동안 간수를 뺀 서해안 천일염을 사용하여 장을 만들고있다.

  • 김진, 김경홍50년 동안 옹기만을 만들어 온 장인의 고집으로 전통 재래기법을 고수하여 2대에 걸쳐 옹기를 만들고 있다.

  • ALD - 김화용+김나래 두 젊은 작가의 프로젝트그룹으로 버려진 물건이나 가구등 쓸모 없는 것들을 새로운 다른 물건으로 태어나게하는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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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vak

 

 

 

쌈지농부 '논밭예술학교 된장 담그는 날' 체험기
장의 달인과 함께 손수 토종된장을 담그다


토종콩으로 만든 메주로 장을 담그는 일은 우리 건강의 근원을 지키는 일과 다름없다. 발효식품이 건강에 얼마나 이로운지에 대해서는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듯. 헤이리 '논밭예술학교'에서 우리 장을 맛보고 직접 우리 장을 만들어보는 미더운 체험이 펼쳐졌다.

출처 : 월간 PAPER 4월호  (글 정유희 / 사진 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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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논밭예술학교 된장 담그는 날 (2012.03.07)

 

2012년 3월 7일 쌈지농부의 논밭예술학교에서 된장담그기 시연행사가 있었습니다!

100% 우리나라 토종 메주콩으로 구수하고 깊은 우리나라의 전통 장맛을 이어오신 된장명가 옹기뜸골 우태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특별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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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로 논밭예술학교 1층 키친참에서 우태영 선생님의 된장이야기 강연이 있었구요



(저희 스텝들은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하고있었어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같이 옥상으로 올라가 된장담그기 시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옹기뜸골선생님의 메주에는 무언가 특별한것이 있다!

다들 맛을보고있습니다~ 단맛이 난대요.




여유롭게 메주의 진액을 맛보고있는 페이퍼기자님들 ㅎㅎ






이렇게나 많은 메주를 볼 수있었던 흔치않은 기회.






웃음이 많으신 우태영 선생님^---^




다들 진지하게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합니다.





꼼꼼하게 메모도 해가시면서~




소금은 짠맛




장을 담그기 앞서서 장이 맛있게 잘 담궈지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된장과 간장을 만들기 위한 모든 재료는?

메주, 물, 소금, 숯, 고추.

이것외에는 들어가는 것이 없답니다.








메주가 독에 이뿌게 담겼습니다.



이제 소금물을 부어볼까요?




조심스럽게 윗물만 떠서 부어주세요~





소금물을 가즉 채우고나면 대나무 살을 넣어 메주가 떠오르지않도록 고정을 해주고

숯과 고추를 넣어주면 완 to the 성!








매서운바람은 가셨지만 아직은 쌀쌀한 날씨가운데

옥상에서 시연을 해주신 우태영선생님, 그리고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신 학생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5월 9일 된장가르는 날 논밭예술학교에서 다시만나요! ^^







 
논밭예술학교
큐레이터 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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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논밭예술학교 된장 담그기 프로그램 참가신받습니다.

[일일프로그램]
"시골할머니 손 맛 가득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 된장 담그기 시연"
- 참가비: 3만원
- 일정: 2012년 3월 7일(수) 오전11시-오후2시


[1년 프로그램]
"자연이 만드는 우리식탁 최고의 건강한 선물 된장, 간장 담그기"
- 참가비 : 30만원(된장11kg/간장7L)
- 프로그램 일정 :
  1차: 2012년 3월 7일(수) / 2차: 2012년 5월 9일(수) / 3차: 2012년 10월 10일(수)


신청안내 : 전화 031-945-2720 / farmingisart@gmail.com

** 신청접수 후 2일내 아래 계좌로 입금바랍니다.
(입금계좌: 기업 049-06312-04-011 예금주:쌈지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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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