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각을 담은 쌈지농부의 새로운 공간

'농사가 예술이다'를 모토로 소외된 지역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쌈지농부에서 파주 헤이리에 환기, 재생, 순환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공간, '지렁이다'를 오픈했다.
이곳은 파주 고물상의 드럼통, 낡고 오래된 살림살이, 바닷가에서 건져온 부표와 그물 등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제품들이 중요한 물건으로 재탄생되어 독특함을 더한다. 이 낡은 물건들은 적당히 녹이슨 상품 테이블,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 근사한 나무집, 독창적인 조명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되었다. 지역에서 나는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과 같이, 건강한 생각을 담은 '지렁이다'에서는 지역에서 나온 버려진 것들을 그 지역 안에서 창조, 소비하는 작업을 통해 물성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느끼게하고있다.



[출처: INTERIOS] 2010.6월호 (p47)

취재.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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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멋진 것, 스타일리쉬한 것을 쫓아

더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만들어 내는 동안,

디자인을 위해 가죽 쯤은 마치 천조각 다루듯 쓰고 버려집니다.

하지만 언젠가 저것은 분명 맑은 눈을 가진 한 동물의 피부였고,

쉽게 버려진 가죽 조각은 썩기까지 45년 이상 소요됩니다.

 Recycle

Reduce
Reuse

 재생, 재사용, 쓰레기의 최소화.


쌈지농부가 진행하는 재활용 디자인은  

가방을 만들고 폐기되던 자투리 가죽을 주기적으로 제공받아서

기계의 도움을 최소화하여, 손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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