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행복플러스 [2011.08.29] 에 소개된 '맛에 멋을 더하는' 친환경 유기농 가게, 농부로부터 입니다.
['농부로부터'] 유기농산물·공예품에 텃밭 체험까지…농촌 꿈꾼다면 여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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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유기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는 없을까? 헤이리 마을 내 새로 생긴 유기농 매장 ‘농부로부터’에 가면 가능하다. 덤으로 지역 내 장인과 농부들이 만든 생활용품과 공예품도 만날 수 있다.


유기농산물과 공예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곳


지난
72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유기농 매장 '농부로부터(031-943-9713,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예술마을 1652-23)'가 문을 열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꼼꼼하게 제품을 살피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주말이라 가족과 함께 장을 보러 왔다는 이은숙(파주시 운정동·41)씨는 "이곳에 오면 식품첨가물이 없는 아이들 간식거리부터 유기농 과일·채소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 식품들을 장바구니에 담는 만큼 가족의 건강을 담는 기분이 든다"며 즐거워했다.

 
농부로부터는 도시민에게 믿을 수 있는 유기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흙살림과 ㈜쌈지농부가 함께 만든 매장이다. 농산물 공급은 흙살림이, 매장 운영과 관리, 디자인과 포장지 제작 등은 쌈지농부가 맡았다. 매장에는 유기농 제품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장인들이 대나무와 짚 등으로 만든 공예품과 농부들이 만든 생활용품들이 진열돼 있다.

 


농부로부터에서는 다양한 재활용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매장 구석구석의 인테리어와 간판, 소품들은 모두 재활용한 것들이며, 재고로 남은 그릇에 지역 내 예술가들이 그림과 글씨를 넣어 다시 구워내 1000원대부터 판매하는 제품도 있다. 매장에서 자체 제작해 판매하는 '똥빵'도 인기다. '건강한 먹을거리가 건강한 똥을 만든다'는 의미로 각종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똥 모양으로 만든 이 빵은 10개에 3000원이다.


'못생겨도 맛은 좋아' 못난이 농산물 취급

농부로부터는 유기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인 동시에 '못난이'로 통하는 농산물을 취급하는 곳이기도 하다. 모양이 이상하거나 무게가 덜 나가는 등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과일과 채소를 전국의 유기농가로부터 공급받아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천재박 농부로부터 홍보팀장은 "농산물은 크기가 작거나 형태가 조금만 이상해도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데 사실상 이러한 제품들은 맛이나 영양면에서 일반 제품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한다.

매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가져온 토종 작물과 발효 식품도 다양하다. 냉장식품 코너를 오가는 주부 정은영(파주시 금촌동·37)씨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쓴맛 나는 토종 오이와 토종 귤을 보았는데 이곳에 오면 신기한 토종 작물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재미있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발효 식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했다.

매장 바깥에는 '도시 텃밭' 코너를 마련해놓았다. 이곳은 도시 농부를 꿈꾸는 이들이 텃밭을 일굴 수 있는 체험공간과 도구가 준비돼 있어 매장 직원을 통해 언제든지 텃밭 만들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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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으로 배달되는 '친환경 채소꾸러미'
 

'
친환경 채소꾸러미'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품질 좋은 유기농 제품들을 가정에서 받을 수 있다. 친환경 채소꾸러미는 홈페이지(fromfarmers.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고객이 정한 날짜에 선별한 유기농 제품으로 만든 꾸러미를 가정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친환경 인증 받은 농산물과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공품으로 구성되는 꾸러미 속에는 먹을거리를 생산한 농부가 자신을 소개하는 인사말과 농산물에 대한 정보, 요리법을 적은 편지가 함께 들어 있다. 꾸러미 종류는 큰 꾸러미·작은 꾸러미·첫 꾸러미가 있는데 큰 꾸러미는 10만원으로 한 달에 네 번, 작은 꾸러미는 5만원으로 한 달에 두 번, 첫 꾸러미는 3만원으로 한 달에 한 번 받을 수 있다. 전국 어디든지 배달되며 매월 초 꾸러미 구성 제품 내역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농부로부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오후 8시며, 연중무휴다.


글 손경 리포터 | 사진 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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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흙살림과 쌈지농부가 함께하는 <우리집 생활꾸러미>
 
흙과 햇살이 주는 건강한 선물을 받아보세요

 '우리집 생활꾸러미'는 매주 또는 격주 간격으로 보내지는 직거래 채소꾸러미로 흙살림 직영 농가와 회원 농가에서 수확한 인증 받은 친환경 농산물과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가공품 등으로 구성됩니다.

 꾸러미 속에는 생산한 농부의 소개는 물론이고 농산물에 대한 정보, 요리법이 적혀 있는 편지도 함께 들어 있어 마치 고향에 있는 부모가 손수 챙겨 보내는 듯한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농가에서 직접 배달되므로 값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생산자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소비자의 몸을 지켜주고, 소비자는 농가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구매해 농부의 생산기반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서로의 끈끈한 협력이 맺어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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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문의 : 080-858-6262 (흙살림) 







관련자료 : 4/24 KBS 뉴스9, "풍성한 제철 농산물...생산자-소비자 '직거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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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과 쌈지농부가 함께하는 '농부로부터'는

+ '농부로부터'는 우리 먹을거리와 문화 예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유기농 매장입니다. 
+ 농부로부터는 농부가 정성어린 손길로 우리땅에서 일궈낸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입니다.
+ '2011년 7월,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에 <농부로부터> 매장을 오픈합니다.'

자세히보기: http://farmingisart.tistory.com/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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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