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공간 논밭예술학교가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자리 잡았다. 이곳은 현대미술작가 7명이 직접 디자인한 공간으로 갤러리, 레스토랑, 카페 그리고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농사가 예술이다'라는 철학으로 다양한 아트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쌈지농부에서 기획한 '논밭예술학교'는 현대미술작가들이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예술, 자연, 생태 그리고 평화를 모티브로 한 공간이 완성되었다.


경사가 있는 대지를 두고 그 위에 건물을 올린 듯한 이곳의 구조가 인상적이다. 자연을 훼손하는 것을 최소화했기에 이렇게 독특한 구조를 갖게 되었다. 또 논밭예술학교의 모든 공간들을 외부공간과 바로 연결된다는 특징이 있다. 경사면 위에 세워진 공간과 공간 사이에는 길이 만들어졌고 자투리 공간도 생겼다. 누군가의 눈에는 그저 비효율적인 공간일 수 있었겠지만, 공간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논밭예술학교, 여기서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해진다. 이곳에서는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를 잘 먹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자연요리교실, 생태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생태강연, 발효비법을 전수하는 막걸리 교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식사 예절을 가르쳐주는 식교육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쌈지농부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보여주는 프로그램들이다. 이런 프로그램 외에도 언덕의 흙길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옥상텃밭에는 정화된 빗물과 퇴비로 작물을 키우고 있었다. 또 공사 중 뽑힌 나무들은 버리는 대신 옮겨 심었다고 하니 자연을 배려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이 전해진다.


공간은 크게 레스토랑과 갤러리, 게스트하우스로 나뉜다. 우선 레스토랑은 앞에서도 설명한 자연요리교실과 막걸리교실 등이 진행되고 있는 '키친참'이 있다. 이공간은 천창을 두어 햇빛이 자연스럽게 공간으로 스며들고 있고, 바로 옆에 널찍한 키친이 있어 요리교실을 진행하기에 손색이 없다. 키친참 바로 위에는 천대광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장마다방'이 있다. 폐자재를 이용한 이 공간은 벽과 천장에 스트라이프 무늬를 만들어낸다. 작가는 이 줄무늬에 한국민요의 장단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한다. 장마다방은 바로 옥상텃밭과 연결된다. 텃밭 옆으로 길게 이어진 산책로는 헤이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갤러리 공간은 논갤러리와 밭갤러리로 나뉜다. 논밭예술학교의 아트디렉터이기도 한 최정화 작가가 디자인한 밭갤러리는 초록색 벽과 시멘트벽 그리고 거울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이 공간에서 원래의 재료가 갖고 있는 물성을 깨뜨리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밭갤러리의 거울벽으로는 외부 자연환경이 갖고 있는 물성을 깨뜨리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밭갤러리의 거울벽으로는 외부 자연환경이 그대로 투영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시장 안으로 끌어들인 작가의 의도가 돋보인다. 박기원 작가가 디자인한 논갤러리는 초록색 FRP로 전시장 벽면을 감싸고 있다. 작가는 최소한의 개입으로 박기원 작각가 디자인한 논갤러리는 초록색 FRP로 전시장 벽면을 감싸고 있다. 작가는 최소한의 개입으로 공간을 낯선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이 투명한 FRP는 그 뒤의 물성을 그대로 비추고 있어 오히려 공간을 적나라하게 노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게스트하우스는 3명의 작가가 각자의 개성대로 각기 다른 세 개의 공간을 디자인했다. 하늘과 바람을 모티브로 작품 활동을 하는 강운 작가가 디자인한 '하늘'방이 있다. 여기서는 높은 천장, 창 너머로 보이는 하늘 그리고 작가의 하늘 작품이 오버랩된다. 이미경 작가가 디자인한 '소금'방은 원목 큐브가 계단이 되고, 공간 그리고 작가의 하늘 작품이 오버랩된다. 이미경 작가가 디자인한 '소금'방은 원목 큐브가 계단이 되고, 공간 그 자체가 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풀벌레 소리'방은 이진경 작가와 박형진 시인이 함께 황토를 쌓고 구들을 놓은 공간이다. 온돌의 따스한 기운과 작은 다락방까지 있는 이 공간에서 시골의 여유로움을 느끼길 바란다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 있다.


그저 말만 번지르르, 겉만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있고, 실상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실망스러운 것들이 있다. 그 포장만 아니었더라도 실망하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다. 어떤 예술작품이든, 공간이든, 사람이든, 그것을 바라보는 이에 따라 실망할 수도, 혹은 놀라운 감동을 받을 수도 있다. 논밭예술학교를 찾는 이라면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길 바란다. 그 이상의 것을 바란다면 실망할 수 도 있으니.



[출처]  INTERIORS(월간 인테리어) 12월호
[취재]  권연화   [사진] 정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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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막걸리교실 지난 첫번째 수업 4회 (11월 12일)
단호박 막걸리 만들기 시간 사진을 담았습니다~~

단호박이 재료라서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이 수업을 놓치신 분들은 아쉽겠어요~~
두번째 막걸리교실 수업 '세시풍속과 우리 술' 진행중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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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1.


농사가 예술이다, 생태적 논밭놀이터
논밭예술학교&지렁이다




헤이리에 있는 '논밭예술학교'는 쌈지농부가 마련한 생태문화공간이고, '지렁이다'는 친환경 재활용가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예술이 농사라는 생각에서 쌈지농부는 논밭예술학교와 지렁이다 안에 생명과 순환의 문화의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작가들과 장인들의 작품과 재활용 제품, 착한 먹을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논밭예술학교와 지렁이다로 슬슬 산책을 떠납니다.



에디터 김주현 I 사진 김희준




2.


똥빵은 요즘 헤이리에서 뜨고 있는 잇 제품입니다. 생김새며 색깔이며 질감이며 리얼한 이 똥빵은 애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열광합니다. 똥빵의 탄생 배경을 이력추적제로 쫓아가 보니, 똥 모양의 빵은 유기농 밀가루에 정제된 설탕 대신 원당을 쓰고, 국내산 팥과 가평 잣을 넣어 만든 빵입니다. 불경스럽게 '똥빵'이 뭐야, 싶겠지만 똥이 순환의 상징이라는 점에서, 건강한 똥이 건강한 삶의 기본이라는 뜻에서 '똥빵'은 그 작은 빵 안에서 인상적인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똥빵봉지 하나 들고 지렁이다를 둘러봅니다. 똥빵이 판매되고 있는 '지렁이다'는 생태문화공간입니다. 모든 문화 공간과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꿰뚫고 있는 단어는 순환과 생태입니다. 쉬운 말로 '살림'이라고 하죠. 우리 몸과 우리 삶을 죽이는 모든 문화의 반대편에서 선 '살림'말입니다.


지렁이야, 반갑다
그러니까 지렁이처럼 말이죠. 지렁이는 흙을 살립니다. 지렁이가 많을수록 땅은 비옥하고 건강하다는 뜻이지요. 지렁이가 흙을 갈아주고 지렁이의 분비물이 흙을 또 더욱 풍요롭게 하니까요.




3.

건강한 땅을 만들어 주는 지렁이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이름 지은 '지렁이다'는 뼛속까지 생태적입니다. 그러니까 헤이리가 위치한 파주에서 나온 고철, 낡고 오래된 살림살이, 바닷가에서 건져온 부표와 그물 등 버려진 물건들로 근사한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상품 진열대며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 등 지렁이다의 공간에 사용된 가구며 조명들은 폐품이 어떻게 작품이 되는지를 보여 줍니다. 선풍기와 찌그러진 냄비가 조명이 되고, 버려진 문짝이 멋진 테이블로 변신한 모습은 트랜스포머가  따로 없습니다. 특히 2층 공간은 디자인그룹 '노네임노샵'이 옥인동의 옥인아파트, 신당동 왕십리 일대의 재개발 지역에서 나온 폐가구, 폐집기들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진열대마다 친환경 패션 상품과 손맛 가득한 수제품, 지역의 농부가 재배한 친환경 로컬 푸드, 구드 장인이 만드는 핸드메이드 가죽 신발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렁이다 안에 있는 대장장이의 공방에서 만든 철제 소품, 손맛 나게 빚은 그릇, 목장갑을 활용해 만든 장갑 인형도 상상력이 빛나는 제품들입니다.


논밭예술학교 공간들
'지렁이다'가 친환경 가게라면 '논밭예술학교'는 갤러리와 레스토랑이 있고 숙박이 가능한 아트룸으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농사가 예술이다'라는 신념으로 농사의 창조성을 전해온 쌈지농부가 기획하고, 자연과 소외된 것들이 지닌 특별함을 사랑하는 작가 7명(강운,박기원,이미경,이진경,천대광,천재용)이 의기투합하여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논밭예술학교의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논 갤러러와 밭 갤러리가 있고, 숙박이 가능한 아트룸은 각각 하늘, 소금, 풀벌레소리 방이 있습니다. '하늘'은 큰 창을 통해 보이는 헤이리의 자연과 편백나무에서 풍기는 짙은 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아트룸입니다.
'소금'은 미로처럼 좁은 입구와 원목 큐브들로 만든 복층 공간이 독특한 아트룸으로, 둘러앉아 이야기를 하거나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화를 감상하거나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풀벌레소리'는 아궁이와 황토 구들이 놓인 방입니다.

 




4.

이진경 작가가 박형진 시인과 함께 직접 황토를 쌓아 만들었는데, 현대적인 헤이리의 건축물들 안에서 유일하게 시골 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군불까지 땔 수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한 아랫못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키친 참, 문성희의 자연요리교실
'살림'의 문화에 음식이 빠질 수 없습니다. 논밭예술학교에서 유독 신경을 많이 쓴 곳도 바로 부엌입니다. '키친 참'은 천장은 유리로 돼 있습니다. 말간 하늘이 대다보이니 갇힌 실내 공간이지만 열려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곳에서는 우리 땅에서 나는 먹을거리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문성희의 자연요리교실, 아이들이 다양한 맛을 체험하고 예절교육을 배울 수 있는 식교육교실, 발효 비법을 전수하는 막걸리교실 등의 다양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예약제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기도 하고요.
<평화가 깃든 밥상>이라는 책을 통해 이미 유명 인사가 된 문성희 씨의 요리 철학은 가장 맛있는 요리는 원재료가 지닌 본래의 생명력을 망가뜨리지 않고 먹는다는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가공을 덜하고 껍질째 요리하는 것, 자연과 농부, 함께 나누어 먹을 이들을 생각하며 온마음을 모아 요리하는 것,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하는 것이 문성희 자연요리교실의 수업 내용입니다.
'건강한 여덟밥상', '건강한 손님 초대 밥상', '도시락, 샌드위치, 간식&일품요리', '몸과 마음이 편안한 여덟 죽상' 등의 수업이 이뤄집니다.
요즘 핫한 술인 막걸리에 대해 배워보는 '막걸리교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집집마다 특색이 담긴 가양주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막걸리의 참맛을 보고, 직접 빚어보며 막걸리에 얽힌 이야기와 누룩 만들기 실습, 발효 원리에 대한 이해, 막걸리 칵테일 실습 등을 하게 됩니다.
깊어진 가을, 어디 긴 산책 나설 곳을 찾고 있었다면 헤이리의 이 재미난 두 공간에 들러봄도 좋을 듯합니다. 쌈지농부의 열정과 작가들의 상상력, 장인들의 손맛이 고루고루 배어있어 소박하고 정갈한 밥상을 받아든 느낌이 들테니까요.
문의 031-942-3948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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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생태문화공간 '논밭예술학교'에서 평화가 깃든 밥상, 자연 요리 교실 두번째 수업을 진행합니다.

  • 건강한 손님 초대 밥상 : 12월 01일 ~ 01월 19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건강한 여덟밥상  : 12월 02일 ~ 01월 20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MBC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SBS <100세 건강 스페셜> 에 소개되기도 했던   자연요리 연구가 문성희 선생님의 '평
화가 깃든 밥상' 교실은 우리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자연 그대로 요리법, 건강한 요리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아이들, 나 자신을 위해 평화로운 요리법을 배우고픈 분들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교재 - 평화가 깃든 밥상 (문성희 저, 샨티)
문의 및 신청: 070-7734-7237  / 논밭예술학교 farmingisa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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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특별한 날을 위한
자연요리 정찬 코스' [* 예약하신 한팀만 특별히 모십니다 ]

몸을 맑게 정화시키는 요리들로 구성된 정찬 코스는, 논밭예술학교 옥상텃밭에서 갓 따온 신선한 채소, 친환경 이상의 안전한 농산물, 화학조미료 대신 잘 숙성된 된장과 간장, 원당과 산야초효소, 신선한 들기름을 사용하여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자연요리 연구가 문성희 선생님의 '평화가 깃든 밥상'에서 준비하는 키친참 정찬 코스로 건강하고 평화로운 특별한 하루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해독 작용이 탁월한 삼색전병과 채소과일보쌈
• 생체 에너지를 높여주는 사찰식 보양스프
• 소박하고 담백한 맛으로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버섯, 애호박, 두부구이
• 열을 내리고 소화흡수를 돕는 배초향(방아잎)부침
• 새싹샐러드
• 혈당강화에 좋은 목이버섯과 무기질, 칼슘함량이 높은 채소로 만든 영양잡채
• 논밭예술학교에서 직접 키운 무청시래시 들깨국
• 세가지의 산나물
• 논밭예술학교에서 만든 오미자와 산밤(생율)

* 메뉴는 계절 및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요리는 평화가 깃든 밥상 '스텝'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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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지난 목요일(8월12일), 새로운 배움의 장, 논밭예술학교 밭갤러리에서 임락경 목사의 '먹기 싫은 음식이 병을 고친다.' 생태강연이 있었습니다! 쌈지농부를 비롯한 직원 분들 혹은 인근 주민들께서 참석한 본 강연은, 강연 시작전 신선한 야채들로 요리된 저녁 밥을 함께하며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제: 먹기 싫은 음식이 병을 고친다.
장소: 논밭예술학교<밭갤러리>
일시: 8월 12일(목) 오후 6시 30분~8시 30분
강사: 임락경 목사



 

강연 시작 전,
평화의 밥상 저자 문성희 선생님과 함께 
쌈지농부에서 준비한 저녁 밥상이 우리를 맞았습니다.

갓 따온 싱싱한 야채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은
새콤한 장아찌, 비빔밥....
아삭아삭 고추와 당근을 씹으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현재 논갤러리와 밭갤러리에서는 ART ROAD 77 전시 With Art, With Artist! 가 진행중입니다!
논밭예술학교를 방문하시면 전시도 감상하시고 도록도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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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지난 7월 23일, 논밭예술학교 집들이가 있었습니다.
이곳을 지나시던 분들, 이웃 손님들께서 많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논밭 예술학교 "집들이 선물"
입구에 들어서면 쌈지농부가 준비한 광목가방을 건네 받습니다.
7개의 각방을 돌며 각 방을 대표하는 그림이 새겨진 스탬프 도장을 찍습니다.


             고맙습니다.

        




평화의 밥상 저자 문성희 선생님과 함께 쌈지농부가 준비한 '참'을 먹었습니다.
갓 따온 유기농 채소를 먹으며 자연의 맛을 느껴 보았습니다.










논밭예술학교
8월 중 정식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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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쌈지농부





7명의 작가들과 함께 만든 생태문화공간 논밭예술학교7월말 오픈합니다.


갤러리, 레스토랑 및 숙박이 가능한 아트룸으로 구성된 논밭예술학교는
자연과 사람에 이로운 배움의 장이 열리는 새로운 개념의 생태문화공간입니다
.
농사가 예술이다라는 신념으로 농사의 창조성을 전해 온 쌈지농부가 기획하고
,
자연과 친하고 소외된 것들이 지닌 특별함을 사랑하는 작가 7명이 의기투합하여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2009
년부터 1년여에 걸친 시간 동안 한결같이 예술, 자연, 생태, 평화를 모티브로 하여 완성되었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꿈꾼다면,
건축과정에서부터 각 공간들, 그리고 그 안의 컨텐츠와 주변의 자연에 이르기까지
예술과 생태적 관점이 가득 깃들어 있는 논밭예술학교를 만나보세요!!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18  [약도]
논밭예술학교 문의 : 070- 7734-7237




gallery



논 갤러리 - 박기원

 

논 갤러리는 박기원 작가의 작품으로 하늘빛을 머금고 있습니다. 전시장 내부를 감싸고 있는 푸른 빛 FRP(재료)는 ‘naked’ 라는 작업으로, 공간 전체를 새롭고 낯선 곳으로 만들어 냅니다. 내부가 아스라이 비치는 논 갤러리는 공간 안에서 움직이는 관객에 의해 더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부드러운 햇살이 스며드는 박기원 작가의 작품 안에서 논밭예술학교의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밭 갤러리 - 최정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으로부터 소재를 찾아내는 최정화 작가의 독창성이 묻어나는 밭 갤러리는 공간 곳곳에 다양한 요소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벽면에 설치된 커다란 거울은 갤러리와 연결된 바깥의 자연을 갤러리 안으로 자연스레 끌어들입니다. 푸른 나무와 자연이 깃든 밭 갤러리에서는 논밭예술학교에서 기획한 전시와 생태교육이 진행됩니다   

* 전시일정은 추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시문의 : 큐레이터 김재정 010-2566-0509



artroom * 아트룸 이용은 11월 부터 예약 이용 가능합니다.



하늘 - 강운

 

강운 작가가 디자인한 하늘은 큰 창을 통해 보여지는 헤이리의 자연과 편백나무에서 풍기는 짙은 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아트룸입니다. 클래식한 화이트 큐브를 연상시키는 하늘에는 강운 작가가 이 공간을 위해 특별히 그린 여러 점의 작품이 걸려 있습니다.  어릴 적 꿈꿔보았을 포근한 다락방, 천장이 높은 아담한 방, 시원한 대나무 평상이 있는 테라스로 구성된 하늘은 마음껏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아트룸입니다.

 


소금 - 이미경

 

이미경 작가가 디자인한 소금은 미로처럼 좁은 입구와 원목 큐브를 쌓아 재미있게 만든 복층 공간으로 구성된 아트룸입니다. 여러 개의 원목 큐브는 쌓는 방법에 따라 의자, 테이블은 물론 분위기 있는 조명이 되는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또한 큐브 안에는 매트리스가 비치되어 있어 어느 곳이든 침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둘러앉아 이야기를 하거나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화를 감상하기에 좋으며, 작가가 특별히 디자인한 욕실에서는 여유로운 스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풀벌레소리 - 이진경

 

이진경 작가가 디자인한 풀벌레소리는 아궁이와 황토 구들이 놓인 아트룸입니다. 이진경 작가가박형진 시인과 함께 직접 황토를 쌓아 만들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으며, 맑은 헤이리의 공기와 흙 냄새가 더해져 고향의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공간입니다. 여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겨울에는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군불냄새를 맡을 수 있는, 자그마한 다락방까지 갖춰진 풀벌레소리에는 시골의 여유로움이 한껏 깃들어 있습니다.





restaurant



장마다방 - 천대광

 

장마다방은 천대광작가가 디자인한 ‘줄무늬 공간’ 입니다. 사용된 나무는 건축과정에 쓰임을 다하면 버려지는 테고합판으로, 반복해서 이어 붙이는 작업을 통해 줄무늬 형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줄무늬는 논밭예술학교 바깥으로까지 이어져 긴 산책로를 만들어 내고, 논밭예술학교의 자연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키친 참 - 천재용

 

하늘이 천정역할을 해 주는 듯한 테스트키친입니다. 천재용 작가가 디자인한 키친 참에서는 우리땅에서 나는 먹거리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문성희의 자연요리클래스, 아이들이 다양한 맛을 체험하고 예절교육을 배울 수 있는 식교육클래스, 발효 비법을 전수하는 막걸리학교 등의 다양한 생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한 소모임, 파티, 맞춤예약 레스토랑을 운영하여 소중한 분들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논밭예술학교
문의 : 070- 7734-7237
전시문의 : 큐레이터 김재정 010-2566-0509
메일 : farmingisart@gmail.com


오시는길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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